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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국민,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공모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입력 2026-07-01 15:57:11 | 수정 2026-07-01 15:57:04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MW) 공공사업 시행자 공모'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MW) 공공사업 시행자 공모'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번 공모는 전북 부안군 해역에 8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공공주도형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50% 이상의 지분을 출자한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두 은행 외에도 △한국수력원자력(대표사) △동서발전 △한전KPS △한전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삼일C&S △중앙해양중공업 등 10개 주요 기업이 참여한다.

두 은행은 입찰 초기 단계부터 공동으로 금융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 금융 주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인 공공 해상풍력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미래성장산업과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첨단산업 배후 인프라 구축과 핵심 기자재 국산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수의 해상풍력 및 육상풍력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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