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대체 불가능한 대배우 김혜자가 연기 인생 65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신작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는다.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은 대중적 매력과 작품성을 겸비한 동시대 한국 상업 영화의 최신작 및 주요 대표작을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대표 부문으로, 매년 최고 화제작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는 자리다.
'국민 배우' 김헤자의 신작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 주인공 '순옥'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 대중문화사를 이끌어온 배우 김혜자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인간의 내면을 향한 깊이 있는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송일곤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깊은 울림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온 김혜자와 송일곤 감독이 완성할 감성적인 시너지에 국내외 영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 역시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신선한 에너지로 주목받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 배우 차미경, 이세영까지 합류해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 김혜자의 65년 연기 공력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뒤, 2026년 10월 정식으로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