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첫날 선두로 나섰다. 이소미와 김효주, 유해란도 4~5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이상 7언더파)과는 한 타 차다.
FM 챔피언십 첫날 김세영이 단독 선두로 나섰다. /사진=LPGA 공식 SNS
LPGA 투어 통산 13승의 김세영은 이번 시즌에는 우승을 하지 못했고 톱10에만 6번 들었다.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에 우승을 노린다.
지난주 CPKC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거뒀던 야마시타는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공동 2위에 자리한 야마시타는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소미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4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3·4위 유해란과 김효주는 나란히 4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5위(4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던 유해란은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최운정과 임진희, 김아림이 공동 15위(2언더파), 이동은과 이미향, 주수빈은 공동 24위(1언더파)를 기록했다.
최혜진과 신지은, 안나린은 세계랭킹 1·2위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공동 39위(이븐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윤이나와 황유민은 공동 77위(2오버파), 고진영은 공동 108위(4오버파)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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