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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투어 챔피언십 1R 공동 15위, 김시우는 공동 25위 출발…호주 교포 이민우 선두

입력 2026-08-28 11:03:51 | 수정 2026-08-28 11:03:5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달러) 첫날 중위권, 김시우는 하위권으로 출발했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다. 김주형은 공동 15위에 올랐다.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오른 김주형.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김시우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PGA 투어 '왕중왕전' 격인 투어 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거쳐 페덱스컵 상위 랭킹 30명에게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김주형은 랭킹 29위로 아슬아슬하게 참가할 수 있었는데, 중위권 성적으로 무난하게 출발한 셈이다.

반면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 5위로 상위권이지만 이날 1라운드 순위는 하위권으로 처졌다.

호주 교포 이민우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21위로 처음 투어 챔피언십 무대에 나선 이민우는 쟁쟁한 스타 선수들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려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페덱스컵 랭킹 1위이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언더파 공동 5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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