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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성현, 은퇴식 경기에 특별 엔트리로 선발 2루수 출전

입력 2026-08-28 16:27:41 | 수정 2026-08-28 16:27:4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SSG 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성현 플레잉코치가 21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팬들,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한다.

SSG 구단은 오는 9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 때 김성현의 은퇴식을 개최한다면서 은퇴식 행사 내용을 28일 공개했다.

김성현 은퇴식 주제는 팬들이 부르던 애칭과 응원가 가사에서 착안한 '큐티식스, 더 글로우 고즈 온'(CUTIE SIX, THE GLOW GOES ON)이다. 김성현이 21년간 묵묵히 팀을 빛낸 헌신을 기념하고, 그 빛이 후배들에게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역 은퇴하는 SSG 김성현이 은퇴식이 열리는 경기에 특별 엔트리로 등록돼 선발 출전한다. /사진=SSG 랜더스 SNS



김성현은 이날 특별 엔트리로 등록돼 SSG의 선발 2루수로 현역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수단 전원은 김성현이 달았던 등번호 '6번'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전 시구 행사는 김성현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가족 합동 시구·시타·시포로 진행된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특별 응원 타월 1만5000장을 배포하며, 사전 모집된 팬 6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연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은퇴식 본행사에서는 김성현의 마지막 병살 수비 퍼포먼스와 선수단 헹가래가 이어지며, 불꽃축제로 21년 야구 인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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