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 '꿀알바'
시급 50배라는 달콤한 유혹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비밀을 다룬 신선한 잔혹 잔혹극이 관객들을 찾는다.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 '꿀알바'는 최저 시급의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전담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 작품이다.
막대한 빚에 시달리던 혁준은 의문의 '초고액 일당 알바' 전단지에 이끌려 수상한 '거미인력' 사무소를 찾는다. "알바 도중 겪은 일을 절대 발설하지 말 것"이라는 단 하나의 절대 규칙을 접하고 도착한 일터는, 겉보기엔 평범한 편의점이지만 실상은 작업할 때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기괴하고 혹독한 공간이다.
화려한 배우진의 라인업 역시 기대를 높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의 이재욱이 목숨을 걸고 일터에 뛰어든 청년 '혁준' 역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고민시가 꿀알바의 미스터리를 집요하게 쫓는 '연주' 역을 맡았다. 드라마 '태풍상사'의 김민하는 혁준의 동생 '지윤'으로, '악연'의 이희준은 거미인력을 운영하는 미스터리한 '사장' 역으로 분해 막강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의 극본과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를 연출한 김다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D.P.'와 '약한영웅'의 한준희 감독이 기획 총괄로 참여해 한층 탄탄하고 장르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WWE NXT Halloween Havoc 2026'./사진=넷플릭스 제공
△ 'WWE NXT Halloween Havoc 2026'
미국 프로레슬링(WWE)의 차세대 주역들이 펼치는 위클리 브랜드 NXT가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두 편의 대형 타이틀 방어전을 선보인다.
이번 'NXT 할로윈 특집'에서는 메인 타이틀인 NXT 챔피언십과 NXT 여성 챔피언십 벨트를 둘러싼 격돌이 펼쳐진다. 먼저 NXT 챔피언십 경기에서는 챔피언 그레이슨 월러가 과거 자신에게 패배했던 토니 디앤젤로를 상대로 방어전에 나선다. 디앤젤로는 지난 패배의 설욕을 다짐하며 지난 10월 13일 마일스 본을 꺾고 마침내 도전권을 쟁취해 리매치가 성사됐다.
이어 NXT 여성 챔피언십에서는 챔피언 켈라니 조던이 렌 싱클레어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과거 출전 정지 징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20인 배틀 로얄 승리를 거머쥐며 도전권을 따낸 싱클레어와 조던의 치열한 육탄전이 기대를 모운다.
특히 이번 타이틀전은 할로윈 데이 특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의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코스튬 등장과 독특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챔피언의 타이틀 사수냐, 새로운 왕좌의 탄생이냐를 가릴 'NXT 할로윈 특집'은 오는 11월 1일 오전 8시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