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신예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사랑에 대한 파격적이고 기괴한 재해석을 담아낸 신곡으로 가요계에 강렬한 도전장을 내민다.
코스모시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싱글 'Give Me Love(기브 미 러브)'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전격 돌입한다.
이번 신곡 'Give Me Love'는 기존 가요계에서 흔히 다뤄온 온화하고 달콤한 사랑을 주고받는 평범한 감정에서 벗어나, 상대를 온전히 소유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삐뚤어진 집착의 관점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신예 걸그룹 코스모시./사진=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제공
눈이 마주친 찰나의 순간부터 상대를 오롯이 자신의 것이라고 단정 짓고, 상대를 향한 광기 어린 집착조차 진정한 사랑이라 믿는 이른바 '광애(狂愛)'의 세계관을 정면으로 다룬다. "넌 영원히 내 거야"라는 직설적이면서도 서늘한 소유욕의 가사를 중심으로, 코스모시만의 어둡고 과감한 다크 콘셉트를 완성하며 이전 활동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음악적 구성 역시 곡이 지닌 다크한 세계관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Give Me Love'는 묵직하고 웅장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다크 트랩과 거칠고 강렬한 하드 클럽 사운드를 기본 베이스로 채택했다. 여기에 코스모시 멤버들의 타이트하고 에너제틱한 랩과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중독성 짙은 챈트를 더해 극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가사를 도입하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K-POP 팬들의 청각적 쾌감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코스모시 고유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적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곡 'Give Me Love'의 발매는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색 프로젝트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코스모시는 팬 참여형 전용 프로젝트인 'open your eye=sy(오픈 유어 아이시)'를 통해 이번 신곡의 발매를 최종 확정 지었다.
'open your eye=sy'는 팬들이 코스모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그룹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직접 수행하고, 전체 참여 게이지가 목표치에 도달할 경우에만 신곡 발매가 최종 성사되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누적 참여 횟수 약 1만 5,000회를 기록하며 신곡 발매 목표치를 단숨에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7일부터 차례로 공개된 파격적인 다크 콘셉트 포토 역시 신곡에 대한 예비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바탕으로 과감한 음악적 변신과 신곡 발매를 확정한 코스모시가 이번 'Give Me Love'를 통해 선보일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에 글로벌 가요계의 시선이 한데 집중되고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