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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경영인상’ 첫 수상자에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2024-01-04 14:39 |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현대는 ‘HD현대 경영인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HD현대는 지난 2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HD현대 경영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HD현대는 2일 신년 하례식에서 'HD현대 경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권오갑 HD현대 회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HD현대 제공



올해 새롭게 제정된 HD현대 경영인상은 그룹 내 본부장 이상 임원 중 지난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첫 수상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이 선정됐다.

HD현대가 전사 임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제도를 신규 도입한 것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첫 수상자로 선정된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DNA(Do It Now, Action)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던 회사의 흑자전환을 이뤄낸 데 이어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해 3분기에는 85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개별 법인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북미와 중동 시장의 호조를 바탕으로 연간 수주 목표를 두 차례 상향하기도 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 전망치를 3조3020억 원으로 제시했다.

또 조 사장은 출근길 석다방 이벤트, 역멘토링 등 임직원 소통경영으로 HD현대일렉트릭의 조직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조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통해 2024년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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