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당심과 민심이 모두 선택한 인물은 호남 출신 이정현 의원이었다. TK 적자라 할 수 있는 대구 수성구을 주호영이 아니었다. 경기고 서울법대 대한민국 주류 엘리트 출신 이주...
친중사대주의 조장하는 JTBC 앵커브리핑이 위험하다안보는 전공필수다. 개인의 생명과 국가의 존립을 지키는 문제에 좌우는 없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안보에도 좌우가 있나보다. 사드(T...
포항제철의 탄생, 기업가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살리다- POSCO, 박태준 회장 -1. 포항제철의 탄생포스코는 민영화 이전의 포항종합제철주식회사를 모태로 하여 탄생한 세계적인 철강기업...
8.15 건국일에 생각한다: 북한에는 있고 대한민국에는 없는 것'정신승리'라는 말이 있다. 인터넷 용어가 아니다. 중국작가 루쉰이 발표한 <아큐정전(1921)>에 등장하는 단어다....
광복절은 건국절…광복군 노병이 틀린 이유건국절 주장은 헌법에 위배되고, 실증적 사실과도 부합되지 않고, 역사 왜곡이자 역사의 단절을 초래할 뿐이다?12일 청와대 독립유공자 초청 오...
지식-정보의 총체적 오염이야말로 한국사회 구조적 위기의 뿌리라고 오래 전부터 필자는 지적해왔다. 일테면 좌편향된 지식-정보가 대학 커리큘럼을 포함한 초중고 교과서에 표준적 지식으로...
김종인 더민주대표가 경제민주화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김대표는 지난 4.13총선에서 경제민주화를 화두로 제1당으로 부상했다. 경제민주화는 대기업과 재벌에 대한 규제를 가하는...
민족, 어떻게 볼 것인가 '피 냄새나는 민족주의가 뭐 그리 좋아서'니체를 통해 벗겨본 이 세대의 허황된 자아니체에 따르면 "군중에 대한 욕망이 자아에 대한 욕망보다 더 오래되었다....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책을 학교 도서실에 비치하자2013년 3월 조선일보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사실들이다. 민주통합당 어느 국회의원이 각 교육청에 자료 제출을...
[미디어펜=편집국]정부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12일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경제인 14명을 포함, 총 4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 모...
한국전력공사의 누진제 사태, 공기업과 민영화올해 여름은 1994년 여름에 비견할 정도로 매우 무더운 여름으로 꼽힌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고, 그에 따...
인천상륙작전’의 영화사적 가치에 대해할 말이 많다. 할 말이 너무도 많다. 이 영화에 대해, 정확히 말하자면 이 영화가 향후 한국영화계에 가져올 역할론에 대해 말하라면 하루 종일이...
재계에 모처럼 희망의 소식이 전해졌다.금호가 형제가 11일 극적으로 화해한 것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을 딴 것 만큼이나 재계엔 반가운 뉴스였다. 금호가의 화...
현대는 지식이 넘치는 사회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치관의 혼돈을 겪고 있는 ‘지혜의 가뭄’ 시대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복잡화 전문화될수록 시공을 초월한 보편타당한 지혜가 더욱 절...
최근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뇌전증 의심 환자의 교통사고로 국내 운전면허제도에 대한 부실이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에서는 뇌전증 의심환자가 '광란의 질주'를 ...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망각한 문화계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서론2016년 7월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세계적인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영혼까지 탈탈 털 기세였던 조선일보가 한풀 꺾이니 바통을 잇기라도 한 듯 이번엔 한겨레가 공격에 나선 모양이다. 9일 이번엔 우 수석 처가 소유 골프장 문...
정부가 사드배치를 결정한 후 국내 반정부세력들은 사드배치가 한중관계를 크게 악화시킬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선전전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의 사드배치가 한중관계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대 이변이 일어났다. 최초로 호남출신이 당 대표가 된 것이다. 새누리당으로선 불모지나 다름없는 호남에서 뚝심과 진정성으로 20년간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며 순...
1984년 인기곡인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의 노랫말 중에 '잠이 오면 잠을 자'라는 부분이 있다. 이는 사랑을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리워하는 님과 같이 하고 싶다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