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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도경수·지수·박지훈…K-드라마 접수할 주역은?

입력 2026-06-16 18:12:01 | 수정 2026-06-16 18:11:57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글로벌 무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K드라마의 주역들이 세계 팬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진검승부에 나선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주)티앤케이팩토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글로벌 투표 플랫폼 ‘아이돌챔프’를 통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의 아시아스타상 부문 투표를 전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230여 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이 참여하는 이번 투표는 오직 모바일 투표 결과가 100% 반영되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이번 투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인물들은 단연 국내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임윤아, 도경수, 지수, 박지훈이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안방극장과 OTT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K콘텐츠의 핵심 주역들로서, 이번 시상식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임윤아와 도경수, 그리고 지수와 박지훈./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임윤아는 로맨틱 사극 <폭군의 셰프>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탄탄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한 ‘시청률 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거대한 복수극을 그린 <조각도시>에서 폭발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도경수 역시 강력한 남성 배우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도경수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동시에 받아냈다.

이어 <월간남친>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멜로 감성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지수와, 웹툰 원작의 대작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을 안정감 있게 이끌어간 박지훈도 후보에 안착하며 아시아 전역 팬들의 화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완벽하게 병행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이들 네 배우의 합류로 한국 부문의 투표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국내 경쟁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과의 대격돌도 관전 포인트다. 중국의 톱배우 디리러바(<백일제등>)와 조로사(<허아요안>), 일본의 오구리 슌과 진 아카니시(), 그리고 태국의 글로벌 스타 윈 메타윈 등 6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표 대결이 예견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해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별을 결정하는 만큼 열기가 대단하다”며 “투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8일 KBS홀에서 개최되는 본 시상식 초대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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