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고객 안전 다각도 노력중
   
▲ 폭스바겐 아테온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방문 고객들의 안전과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 작업등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지역 내 코로나19 사태 발발과 동시에 정부 대응 가이드 준수는 물론, 영업 중단을 시행하는 등 당사의 영업 손실을 감수하며 자발적 대책 수립을 통한 지역 사회 내 확산 방지 조치에 동참해왔다. 

현재는 철저한 실내외 위생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가장 먼저 대구지역 내 코로나19 사태 발생 즉각, 방역·소독 업체를 통해 건물 내·외부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대구지역 코로나 확산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남대구 서비스센터 업무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있으며, 외부 노출이 잦은 판매 인력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재택 체류를 권고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및 손 세정 방법 등 코로나 관련 예방 조치와 개인위생에 관련된 수칙 교육을 했다.

   
▲ 폭스바겐 투아렉 / 사진=미디어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는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상시 비치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사장은 "서비스센터와 전시장 방문 고객들이 최대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방역 및 소독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내부직원 교육을 통한 높은 감염 관리 의식 제고 등 지속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를 다 같이 슬기롭게 헤쳐 나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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