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시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다. 이를 훼손하는 모든 시도는 거세되어야 한다. 북한의 온갖 도발과 핵개발은 그 연장선상에 있다. 끝까지 가려는 김정은 정권의 망동...
앞으로 문재인 전 대표를 공산주의자라 부르고 싶은 사람들은 우선 3천만 원부터 준비해 두기 바란다. 물질적으로 심적으로 준비하지 않고 대책 없이 질렀다가 된통 당한 뒤에 뒷골 잡는...
박지원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국회의원 중 한 사람이다. 이유가 입만 열면 목청을 높이는 민생이면 참 좋을 텐데 거의 북한 대변 아니면 청와대를 향한 묻지마 정치공세다. 박...
박지원의 (폭로도 아닌) 거짓 막말정치가 점입가경이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중앙지검 국정감사 자리에서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
나중에 태어난 자의 특권으로 앞 시대를 비판하지 말라뉴스타파가 오랜 기간 동안, 그러나 허술하게 준비한 선전선동이 유투브에 올라왔다. 1부 <민주 없는 훈장> 편은 ‘헌정질서를 ...
사람이 살해당했다 故백남기 사건을 바라보며고 백남기 씨가 숨을 거두고, 한 편의 칼럼이 올라왔다. “백남기 사망 – 지긋지긋한 사망유희”. 매체 뉴데일리에 게재된 글로, 성신여대에...
2016년 말 대한민국은 존망의 위기다.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대통령이 준(準)국가비상상태를 주문했지만, 정치권은 초당적 대처에 관심 없고 국민은 각자도생(各自圖生)에 바쁘다....
고 백남기씨 사인을 놓고 작금 벌어지는 여러 이견과 충돌상이 공통적으로 가리키는 것이 있다. 부검이다. 유가족과 야당 좌파세력이 주장하듯 백씨 주치의인 백선하 교수가 사인을 '급성...
현대차노조의 파업 장기화가 산업 전반에 심각한 후폭풍을 가져오고 있다. 생산라인 조업중단으로 3조원대 매출 차질이 발생했다. 생산차질 규모는 13만대로 늘었다. 지난 8월 증가세로...
고백남기씨의 사인이 병사인 이유한 명의 외과의사가 있었다. 그에게 좋지 않은 상태의 뇌출혈 환자가 왔다. 응급 상태라 한 밤 중에 최선을 다해 응급 수술을 했다. 수술 후 CT와 ...
국회의원 유승민의 경제인식 비판: 우려스러운 유승민 의원의 비뚤어진 기업관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9월 30일 서울대에서 ‘경제성장과 경제정의’란 주제로 한 강연에서 반시장적 기업관...
한진해운 사태가 심각하다. 국내 1위, 세계 7위의 글로벌해운사의 법정관리 결정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물류대란이 벌어진 채 한 달이 지나도록 사태 수습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노트7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국군의 날 연휴기간에 하루 2만1000대에서 1만대가량 개통됐다. 이틀간 3만대이상 팔리는 성과를 보였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자장면을 먹는 사진을 SNS에 올려 언론을 탔다. 여당 대표가 국회의장의 편파 심판에 항의하는 의미로 단식투쟁을 벌이다 탈진했는데 그 와중에 먹는 사진을 자랑하다...
백남기씨 시신 부검 논란과 관련하여 서울대 의대생들 102명의 진실규명 촉구 성명이 장안의 화제다. 의아한 것은 진실규명을 촉구하지만 이들 서울대 의대생 일부가 진상을 규명할 부검...
검찰이 조선일보가 제기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와 넥슨 간 부동산 거래 의혹을 수사한 결과 정상적인 거래라는 결론을 내렸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30일 "우 수석 처가와 넥슨의...
고 백남기씨의 부검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서울대 의대생 일부가 반대 성명을 냈고 부검영장을 집행하려는 경찰에 대한 유가족과 백남기씨 투쟁본부의 반발 또한 거세질 전망이다.유가족과 ...
영화 ‘밀정’, 약산에 대한 약물타기는 끝내야 한다그는 1898년 밀양에서 출생했다. 그는 3.1운동 이후 암살, 주요 시설 파괴 등의 무장 투쟁을 벌인 의열단을 조직했다. 의열단...
은행파업? 선동 그만 하시죠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지난 9월23일 파업을 강행했다. 성과 연봉제 도입에 반대하여 총 파업을 한다고 발표했지만, 시민들은 이에 대해 공감...
파시즘의 가면, 경제민주화"우리는 오늘날 불공정한 급료로 살아가는 경제적 약자들을 착취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적이며, 책임과 성과 대신에 부와 자산을 가졌다는 이유로 꼴사나운 옹호...